|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보험급여를 제품 허가 6개월만에 조기 승인했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키트루다가 이필리무맙 투여 후 진행이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의 치료에서 보험급여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트루다는 영국을 비롯한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빠른 허가와 보험등재로 치료 혁신성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
키트루다는 미 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돼 지난해 9월 승인 받은 최초의 항 PD-1 면역항암제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키트루다는 주요 임상 연구에서는 투여 용량에 관계 없이 26%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였으며, 무진행 생존기간은 2mg/kg 투여 군에서 22주로 나타났다.
치료 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1년 전체 생존율에 대한 추정치는 60%에 달했으며, 기존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토, 탈모 등의 전신 부작용은 훨씬 적게 나타났다,.
한국 MSD 항암사업부 김지윤 상무는 “이번 영국 NICE의 결정은 키트루다의 치료 혁신성에 기반해 그간 환자들에게 뛰어난 치료제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MSD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