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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정감사]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환자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끊긴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과 2015년 6~7월 진료과목별 건강보험 청구건수’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2504건)보다 올해(1948건) 22% 감소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청구건수도 지난해 대비 올해 16% 감소했으며, 재활의학과 11%, 외과 10%, 안과 9% 흉부외과·비뇨기과 7%, 정형외과·신경외과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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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4년6-7월 |
15년6-7월 |
14년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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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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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
2,504 |
1,94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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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
1,020 |
85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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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
725 |
66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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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
540 |
45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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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
866 |
770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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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
1,591 |
1,42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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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
883 |
807 |
-9% |
|
기타 |
645 |
59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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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
726 |
67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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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
162 |
15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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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
4,265 |
4,014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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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
1,439 |
1,35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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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
647 |
61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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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
182 |
17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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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
1,737 |
1,668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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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
8,125 |
7,885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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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
184 |
18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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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
1,162 |
1,159 |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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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
783 |
74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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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
261 |
27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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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
214 |
221 |
4% |
또한 청구액의 경우 피부과가 지난해 6~7월 164억9200만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169억9300만원으로 13%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뒤를 이어 이비인후과·응급의학과 9%, 소아청소년과 3% 순이었다.[아래 표]
반면 메르스 사태에도 청구건수와 청구액이 증가된 진료과목도 있었다. 일반의 4%, 방사선종양학과 4%, 정신건강의학과 3%, 신경과가 0.1% 청구건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 중 방사선종양학과는 청구금액이 21%로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났다.
문정림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청구건수 및 금액이 줄어든 것은 메르스 등 호흡기 감염을 우려해 관련과의 진료를 기피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응급의학과의 경우 메르스 확산 시 대형병원 응급실이 메르스 확산 지점으로 부각된 측면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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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4년6-7월 |
15년6-7월 |
14년대비 |
|
15년증감 |
|
피부과 |
16,492 |
16,993 |
-13% |
|
응급의학과 |
120,286 |
113,28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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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
67,199 |
65,16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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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
199,290 |
201,39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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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
88,450 |
88,2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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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
501,580 |
508,580 |
1% |
|
기타 |
45,471 |
54,41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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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
531,655 |
543,80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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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
206,082 |
204,36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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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
194,260 |
199,421 |
3% |
|
내과 |
1,533,559 |
1,589,257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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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
124,747 |
124,69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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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
217,095 |
228,720 |
5% |
|
가정의학과 |
206,898 |
216,959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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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
162,029 |
170,36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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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
93,304 |
97,654 |
5% |
|
신경외과 |
295,991 |
312,820 |
6% |
|
성형외과 |
24,011 |
25,523 |
6% |
|
마취통증의학과 |
19,636 |
17,507 |
6% |
|
안과 |
71,911 |
75,19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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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
53,870 |
55,040 |
21% |
이 같은 메르스 사태 당시 의료기관 청구건수 감소에 대해 문정림 의원은 정부의 대응책 마련을 피력했다.
문 의원은 “메르스 사태와 같은 국가적 감염병 사태에서 국민들이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의 진료를 기피하지 않게 하려면 외래선별진료소 준비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외과계열 과목은 진료를 늦출 경우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며 “감염병뿐만 아니라 수술을 하는 진료과목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전달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