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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세계적 수준의 병원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밀의학을 선도한다.
환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유전체 정보, 생물학적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에 원격진료 등을 접목, 개인별 정밀의학을 실현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철희 원장은 “헬스케어 혁신 파크를 설립한데 이어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병원 차원의 협력TFT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각 기관이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구성, 운영하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 및 원격진료 기술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강점을 활용한 정밀의학 서비스 방안 연구를 통해 임상 적용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의료정보를 비롯한 개인 건강정보가 한 가지 플랫폼을 통해서만 저장되지 않고 다양한 IT기기와 헬스 서비스를 통해 보관되는 만큼 이를 의료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이에 병원은 의료정보시스템의 세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로 산적해 있는 보건의료 데이터들을 정밀 의학 구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철희 원장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의료정보와 유전체정보의 통합이 필수적”이라며 “의료정보분야를 선도하는 이 곳의 유전체 정보는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고 헬스케어 산업이 미래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