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빈센트병원, 104세 할머니 '제2의 인생' 선물
정형외과 송주현 교수, 초고령 환자 대퇴부 인공고관절수술 성공
[ 2015년 10월 21일 12시 15분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료진이 초고령 환자의 인공 고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정형외과 송주현 교수는 104세 할머니의 왼쪽 대퇴골 경부 골절에 대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했다.


건강을 회복, 지난 2일 퇴원한 이 환자는 7년 전 우측 대퇴골 경부 골절로 송 교수에게 인공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넘어진 이후 좌측 고관절에 통증이 생기자 다시 병원을 찾은 것이다.

 

환자의 검사 결과 7년 전과 동일한 대퇴골 경부 골절로 이번에는 반대편인 좌측에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송 교수는 수술을 위해 즉시 환자의 입원을 결정했다.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자체의 위험성 뿐 만 아니라 전신마취로 인한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각종 검사를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가 꼼꼼하게 확인이 뒤따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중환자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일반 병실로 옮겨졌을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송주현 교수는 “고관절 골절을 수술하지 않으면 보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경과가 매우 좋지 않다”면서 “나이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수술을 하는 것이 교과서적인 내용이며 대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인들은 골절 자체보다 골절로 인해 움직이지 못해 발생하는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급격히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며 “이번 환자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수술을 받아 내과와 마취통증의학과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성빈센트, 2017년 암병원 개원…"전인치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