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와 다이애그노믹스가 개발한 비침습 산전기형아 검사인 '나이스(NICE®) 검사'가 미국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을 획득했다.
'나이스(NICE®)검사'는 임신부 혈액을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산전기형아 검사법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의 기형아 선별검사(트리플, 쿼드, 인터그레이티드)에서 문제가 됐던 5%의 위양성률을 0.1% 이하로 떨어뜨렸고 정확도 역시 99%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태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염색체 이상 질환에 대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이라는 첨단 기술과 생물정보학에 기반한 최신 데이터 분석법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임신 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해 조기에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선별할 수 있다.
사실 비침습 산전기형아 검사는 미국, 유럽 등 유전자 분석 선진국에서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이지만 국내에서는 최신 기술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서비스가 제한돼 왔다.
이에 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EDGC)는 국내 최초로 비침습 산전기형아 검사방법인 나이스(NICE®) 검사를 개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회사 관계자는 "나이스(NICE®) 검사의 CLIA 인증 통과는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증하는 동시에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