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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줄기세포치료제 ‘뉴모스템’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박원순∙장윤실 교수팀)과 공동 개발 중인 뉴모스템은 혈(탯줄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미숙아의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이번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분석에서 “뉴모스템은 기존 치료제가 없는 기관지폐이형성증 분야의 치료 대안으로, 방법이 어렵지 않고 치료 과정에 위험성도 적다”고 평가했다.
또한 “뉴모스템이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2년 이내에 국내 의료시장에 도입돼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뉴모스템은 현재 국내에서는 제2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최종 데이터 분석 과정이며,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아 제1∙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줄기세포 재생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연구 과제로 선정돼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 비용 등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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