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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고부가가치 코스메슈티컬 적극 육성"
원천기술 피토뉴트리언트 융합발효 특허 취득
[ 2015년 11월 04일 16시 54분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친화적 발효화장품의 원료를 생산하는 원천기술 ‘피토뉴트리언트 융합발효’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화장품 원료로서 항산화와 보습 기능이 있는 ‘Turmericgel-IL101’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천연식물성분인 ‘울금(turmeric)’과 자체 개발 및 특허 등록한 면역조절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를 이용해 발효화한 겔 형태로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울금 발효겔을 얻는 과정에서 별도 유기용매 사용 없이 특정 조건에서 발효하는 다단계 바이오프로덕션(MSBS, Multi Step Bioproduction System)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울금의 활성성분인 커큐미노이드(curcuminoids)와 항염·보습 작용을 하는 테르페노이드(terpenoid)와 유산균 발효 항균성분인 박테리오신(bacteriocin)이 결합된 기능성 물질 도출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Turmericgel-IL101’를 국내 유명 업체의 발효화장품 원료로 공급 중이며, 다양한 기능성 미용 분야에 진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성공한 발효융합기술을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및 원천기술을 확보해 고부가가치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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