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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물리치료사가 ‘의료기사법’을 대체할 ‘물리치료사법’ 제정에 적극 나선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1일 대전시 우송예술회관 및 우송대학교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 제56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황병용 용인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특별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공연, 종별 학회 특강, 논문발표, 공청회 및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전범수 물리치료사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기사법’에 묶여있는 물리치료사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 대안으로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천명했다.
전 회장은 “앞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물리치료 기술력 제고를 위해 협회는 연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만5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물리치료사의 인적관리, 교육, 근로조건 개선 및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물리치료학의 발전, 국제적 물리치료 지식교환, 정부에 대한 건의와 단체조약, 학회 운영 등의 사업을 담당한다. 국내 물리치료사는 4년제 48개, 3년제 39개 대학에서 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