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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의학연구가 세계 수준과 비교해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가 학술지 ‘Radiology’에 게재된 국가별 논문 수 최상위 10개국을 뽑은 결과 한국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국가는 미국으로, 67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은 총 177편의 논문을 게재해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3위는 독일(92편), 4위 일본(89편), 5위 프랑스(75편) 순이었다.
특히 한국은 논문 채택률(투고한 논문 대비 출간된 논문 비율)이 14%로 나타나 10%를 기록한 일본이나 타국가보다 논문의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초음파의학회 최병인 이사(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는 “그동안 한국 영상의학회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연구방법과 경험을 공유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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