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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이 17일 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여의도성모병원이 미혼모,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중 고위험 산모 및 미숙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교구로부터 의뢰받은 환자는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며 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정신적·물질적 지원도 제공된다.
유경촌 주교는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가톨릭 생명존중에 입각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 중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에게 전인적인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