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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 경상대학교(GNU) 의과대학이 항노화 원천기술 개발 등 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경상대는 내달 2일 진주시 칠암동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관에서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연구센터는 연구 과정에 얻은 결과가 기초·임상 쌍방향 중개연구로 이어져 항노화 의료기술을 확립하고, 관련 질환의 임상치료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학·연 융복합 연구 및 전문 연구인력양성, 우수 바이오 항노화 지적재산권(IP) 창출을 계획 중이다.
특히 노화촉진 기전의 근본적 이해, 바이오 항노화 원천기술개발, 노화 촉진 질환 기전 등을 규명해 세계적인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건강수명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노화촉진 질환으로 당뇨, 우울증, 관절염, 동맥경화 등을 선별, 이들 질환의 공통 작용기전으로 알려진 자가 포식 및 이온 통로, 에너지수용체, 후생유전학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센터는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에 선정돼 앞으로 7년간 국비 63억 2천500만원 등 총 82억2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