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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제 101회 북미영상의학회에 참가해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필립스는 ‘영상의학의 재창조(Reinventing Radiology)’라는 주제로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병원의 워크플로우까지 모두 고려한 통합적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 기술을 집약한 영상진단장비와 더불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다양한 의료 IT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영상의학 분야의 기술 발전을 소프트웨어로까지 확장하며, 조기진단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상의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필립스는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포털(ISP)의 최신 버전인 'ISP8'을 공개한다.
ISP8 버전은 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 별로 최적의 분석 결과를 도출하도록 더욱 풍부한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필립스는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구현을 위한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데 집중했다.
필립스의 반복재구성 기술 IMR (Iterative Model Reconstruction)은 CT 촬영 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기존보다 60~80%까지 줄일 수 있다. 피폭 단위 자체를 바꿔 대부분의 CT 검사를 1mSv 이하의 매우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가능케 한다.
필립스 이미징 사업부 그룹 로버트 카셀라(Robert Casella) CEO는 “영상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정확한 임상 데이터 획득 및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헬스케어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영상의학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립스는 최첨단 의료 IT 솔루션과 기술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영상의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헬스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