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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성분 및 기능이 검증된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용해성 미세침 입자 형태 바이오 화장품의 가능성이 임상적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병원 피부과 임명 교수팀이 '용해성 미세침 입자 형태의 바이오 화장품 원료와 제품 개발' 과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최근 열린 제7차 대한화장품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 ㈜마이티시스템, 부경약품(주)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기술개발사업인 ‘용해성 미세침 입자 형태의 바이오화장품원료와 제품 개발 ’ 과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바르고 문지르고 녹이는 형태의 신개념 바이오화장품 'Soluble MTS(sMTS) EGF 오일 스크럽 에센스'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올리고펩타이드-1(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용해성 미세침 입자에 넣어 스크럽해 사용할 경우 동일한 원료물질만 적용한 경우에 비해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해성 미세침 입자 기술은 개발 기업들에 의해 국내외에 특허 출원됐고, 최근 해외 In-cosmetics 및 CosmoProf 화장품전시회에 소개돼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충남대병원 피부과 임명 교수는 "임상시험을 통해 초음파장비로 진피층 두께와 조밀도, 3D영상 이미지 등을 분석하고 주름스코어와 환자만족도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4주차, 8주차,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주름개선 측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