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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병원별로 내부 환자안전 관리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가운데 국군의무사령부도 이와 같은 대열에 동참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최근 국군수도병원에서 ‘군의료 빅데이터 활용전망과 고객경험관리’라는 주제로 2015년 군의료질향상학회 및 제19차 QPS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QPS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활동을 중심으로 부대별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임무형팀 활동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병원별 의료의 질 향상활동을 공유하고 포상하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997년 시작됐다. 올해까지 1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 서울아산병원 김영학 교수와 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분석실 이태선 실장에 의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특강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모형 제시’(국군원주병원), ‘항공검진과 신체검사 대기시간 감소 및 질관리’(항공우주의료원) 등 전국 군 병원에서 제출된 42개 작품에서 선발된 11개 의료의 질 향상 활동이 발표됐다.
특히 군 의료관리 분야 발전 논의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군의료질향상학회 총회와 병행해 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의미를 더했다. 각 병원 고객만족 활동을 모은 CS(Customer’s Satisfaction) 활동 포스터 경연대회도 운영됐다.
구연발표 분야에서 국군원주병원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모형 제시’ 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CS 포스터 분야에서는 국군홍천병원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군의무사령관 황일웅 준장은 “군 병원에서 이렇게 다양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군 장병 및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의무사령부에서는 장병들에게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절차를 정립하고 준수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해왔다”고 덧붙였다.
황일웅 준장은 “앞으로도 의무사령부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따뜻하고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