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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만성통증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통합통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통증은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번 씩은 경험해 보게 되는 증상이지만 만성통증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통증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최적의 치료를 위해 관련 진료과들의 협진이 필수적이다.
이에 여의도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류마티스내과 등 총 7개를 중심으로 한 통합통증센터를 구축했다.
7개 진료과 이외에도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산부인과, 방사선종양학과가 동참, 총 12개과가 다학제 맞춤 진료시스템(Symptom Oriented System)을 구축해서 난치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또한 통증을 좀 더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당일 검사 및 처치까지 시행하는 ‘통증 One-Stop System’을 구축해 치료시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통합통증센터 성춘호 소장은 “통증치료에 중요한 것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그 전문성을 이어주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며, 여의도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승기배 병원장 역시 “기존의 통증치료 방식과 개념을 넘어, 개인별 통증에 대한 다학제 통합평가와 보완치료로 환자중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