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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의 자회사인 에치비아이가 생화학 진단으로는 국내 최초로 PCT(Procalcitonin, 프로칼시토닌) 측정에 의한 패혈증 진단제품을 출시했다.
에치비아이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패혈증 진단제품인 ‘HiSens PCT LTIA’ 에 대해 신의료기술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PCT는 패혈증이나 감염성 질환이 발병됐을 때 생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기존의 CRP(C-Reactive Protein, C 반응성 단백)보다 빠르게 환자 상태 변화에 반응하는 검사다.
이로써 그동안 고가의 면역장비가 갖춰진 검사실에서만 진단이 가능했으나 이번 에치비아이 패혈증 진단제품 출시로 병원에서는 기존의 생화학장비를 이용,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패혈증 및 중증 감염질환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생화학 진단이란 생화학분석기기를 이용해 인체 내 혈액 등을 분석,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법의 하나로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중소병원에서도 이미 생화학분석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많아 PCT 검사를 위한 면역 분석기기를 별도로 구비할 필요가 없다.
에치비아이 관계자는 “질병 진단 및 치료방침 수립, 예후 모니터링 등 질병 전주기에 걸쳐 각 단계 진단이 매우 중요한 패혈증에 있어 검사시간 단축과 진단비용 절감을 실현했다”며 “그동안 글로벌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PCT 진단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