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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국, 러시아 등 각 국가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
대전시는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등 지역 7개 의료기관과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해외협력벨트 구축 세일즈 활동을 개시했다.
먼저 이들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최대 규모 의료관광박람회 '2015 Russian Health Care Week'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스크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대전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하고 동시에 B2B 상담도 진행됐다.
또한 모스크바 34 기술컬리지 대학과 '대학생 한류 의료관광 프로그램'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수 및 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시에서 지난 3년간 운영해 온 '러시아 청소년 한류 의료관광 캠프' 소개 홍보회도 열렸다.
또한 대전시는 지난 4일 중국에서 의료한류 홍보회를 개최하고 국제문화교류센터와 연계해 의료관광 상품, 건강검진 및 산부인과, 비뇨기과를 연계한 노인 의료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의 질환별, 국가별, 연령별 등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