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이 함께 진행한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 사업 후 해당 병원의 외래 환자가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5월 사업 종료 후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상형 대외협력실장(서울의대 신경외과 교수)을 단장으로 산부인과, 성형외과, 호흡기내과 등 전문 의료진을 밧티에이병원에 파견해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그 결과, 밧티에이병원은 사업 종료 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사업 시작 전 300명이던 월 평균 환자 수가 현재는 2600명으로 8배 이상 늘어났다.
이런 성과는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만 지원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현지실정에 맞는 수준의 의료장비 도입과 의료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 역량강화를 이끌어 낸 결과물로 분석된다.
윤강섭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해외 의료지원 사업 공식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지원으로 관계를 이어가 맡은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