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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강청희)이 지난 2013년 11월 26일 출범 이후 꾸준한 가입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의료배상공제조합은 노인요양병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을 비롯해 급부상하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합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15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MOU[사진]를 체결했다. 현재 조합은 의료배상공제상품의 안정적 운영으로 현재 전문과별 개원의협의회와 가입 관련 업무협정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의료배상공제 및 화재종합공제계약을 원활히 이행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노인요양병원의 경제적, 정신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정적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청희 이사장은 “의료단체 중 유일하게 의료분쟁조정기관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노인요양병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인요양병원협회 박용우 회장은 “양 기관이 ‘회원들의 안정적인 의료환경 조성’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조합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일 국회에서 의결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의 후속 조치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업체는 지난 2009년 1547곳, 2010년 2000곳, 2011년 2415곳, 2012년 3097곳, 2013년 3314곳, 2014년 3869곳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강청희 이사장은 “조합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동법 시행 전(前) 회원들이 믿고, 가입할 수 상품 개발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