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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 특허가 만료된 바라크루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62개 제네릭의약품 중 선두그룹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원외 처방자료(UBIST)에 따르면 월처방 조제액이 5000만원을 상회하는 품목은 부광약품 '부광 엔테카비르'와 동아에스티 '바라클', 대웅제약 '바라크로스' 등 3개 품목이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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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제조사 |
9월 처방조제액 |
10월 처방조제액 |
11월 처방조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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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엔테카비르 |
부광약품 |
0 |
100,750,838 |
91,118,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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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클 |
동아에스티 |
27,320,503 |
93,419,584 |
83,766,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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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로스 |
대웅제약 |
0 |
47,984,377 |
66,21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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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원 |
CJ헬스케어 |
0 |
18,969,474 |
44,627,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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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카벨 |
종근당 |
0 |
40,778,171 |
40,269,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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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어 |
한미약품 |
0 |
9,809,877 |
37,608,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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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비어 |
제일약품 |
0 |
27,284,306 |
33,547,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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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 엔테카비르 |
동광제약 |
0 |
0 |
23,418,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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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칸 |
JW중외제약 |
0 |
19,239,423 |
21,1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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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비어 |
건일제약 |
0 |
0 |
12,526,692 |
이중 부광약품의 '부광 엔테카비르정'이 10월(1억75만원)과 11월(9111만원) 연이어 처방 조제액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초반이기는 하지만 헵세라 제네릭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부광약품의 강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동아에스티 ‘바라클’이 10월 9341만원, 11월 8376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대웅제약 ‘바라크로스’와 CJ헬스케어 ‘엔테원’, 한미약품 ‘카비어’ 처방액은 10월보다 11월 크게 증가했다.
현재 국내 제네릭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각 회사의 특화된 분야가 아니라면 제네릭을 출시하더라도 성공을 꿈꾸기가 어렵다.
하지만 부광약품은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립해 지난 11월 대한간학회 20주년 기념행사에서 B형 간염 신약 개발의 공적을 인정받기도 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11월까지는 출시 초반이라 별도의 신약심사 과정이 없는 의원 유통 매출 비중이 높다”면서 “현재 10개 대학병원을 포함한 50개 이상 종합병원에 투입이 확정된 상태로, 이들 병원에서 처방이 활성화된다면,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