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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메디시티협의회가 '팔 이식 수술'을 대구를 대표하는 의료기술로 선정했다. 내년 대구에서 국내 처음으로 팔 이식 수술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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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접합 전문 병원인 대구 W병원과 영남대의료원이 수술 대상자를 찾아 이식수술을 협진하고, 대구시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2011년에도 있었다.
두 병원은 당시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학계 의료진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팔 이식 수술에 맞는 공여자와 수혜자가 나타나 수술을 성공하면 대구를 대표하는 신의료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