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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환승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외국인 환승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중국 지역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 환승의료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북경, 상해 등 14개 지역의 주요 여행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의 환승 서비스와 환승의료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 소재 의료기관인 국제성모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 지안건강증진센터가 참여했다.
여행사 대표단은 인천공항에서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위치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신 시설을 견학하고 건강검진, 치과 및 피부과 치료, 미용 등 다양한 환승의료 관광상품을 직접 경험했다.
건강검진 의료상품의 경우 CT촬영비용 등이 선진국에 비해 저렴하고 이메일로 검진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여행 중에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게 공항측 설명이다.
또한 미백 레이저 및 점 제거 등 피부과 치료, 스케일링과 치아 미백 등 치과 치료, 스파와 미용마사지 및 피부관리 등의 상품도 호평을 얻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환승 강점과 한국의 경쟁력있는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환승의료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해외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중국, 러시아 등 주요 전략시장의 환승객 유치와 환승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