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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대내외에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21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개최된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미국과 유럽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제조 강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2020년까지 급성장하는 새로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를 이끌 원동력으로 내다봤다.
이날 박 대통령은 "정부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난 3월 바이오헬스 미래 신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는 등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토록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대학, 연구소 등 관련 협력 연구개발 모델을 구축하고,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해 기술개발에서 규제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방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IT, BT, NT 등 신성장 동력 산업에 잠재력을 기대하며,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현재 2조원 대에 불과하지만 2020년 270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이 예견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다"면서 "삼성 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이 완공되는 2018년이 되면 송도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세계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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