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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1시간 만에 극적 타결을 이뤘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병원 지부(지부장 김미화)가 최종 협약을 맺었다.
27일 병원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4일 6동 2층 회의실에서 윤택림 병원장, 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노사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임금단체협상안 잠정합의에 따라 양측은 병원발전을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인한 주요 내용은 ▲임금 1.9% 인상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이다.
윤택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사 양측이 양보와 타협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권종 부위원장은 “올해 노사협약이 잘 마무리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병원발전을 위해 노사가 슬기롭게 대처해 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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