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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제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유럽의 GLP 시험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SKI-G-801은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일종인 FLT3 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저분자 화합물로 우수한 약리 활성과 동물모델 시험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입증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기존 약물에 의해 재발 되는 FLT3 돌연변이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급성 백혈병 환자의 혈액시료에서도 우수한 항암효과가 있음이 국제저널 ‘Blood誌’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전임상 시험을 통해 급성백혈병 환자에 대한 임상 시험이 가능한 낮은 독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오스코텍은 내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도 임상 Ⅰ/Ⅱ상 시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을 위해 여러 다국적 제약사와의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 FDA에서 orphan drug으로 임상 승인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코텍은 SKI-G-801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주사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미국 GMP기관에서 임상 시험물질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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