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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근) 사태 이후 높아진 국립중앙의료원 명성에 비해 찾아오는 환자가 적은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
그는 지난해 12월말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스 이후 환자가 구름같이 몰려올 줄 알았다. 그런데 감염병 진료 전문병원으로 인식되면서 오히려 환자들이 기피하는 곳이 됐다”고 설명.
안 원장은 “의료진 등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서 메르스 이전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 70%밖에 달성하지 못했다”며 “아마도 원지동 이전 과정에서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감을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