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당뇨병 치료제 기업인 노보노디스크가 8년만에 출시한 신약 '트레시바(인슐린데글루덱)'를 소개하는 전국 단위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지난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심포지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서울 심포지엄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트레시바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좌장은 이문규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백세현 고대구로병원 교수가 공동으로 맡아 기저 인슐린과 트레시바 임상효과와 관련한 총 세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트레시바 임상 결과를 발표한 조영민 서울대병원 교수는 “트레시바는 저혈당 발생의 두려움과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인슐린을 주사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부터 의사 및 환자들을 해방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한 7건의 임상 연구 메타분석 결과, 트레시바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글라진 대비 야간 저혈당 발생 위험과 중증 저혈당 발생 위험을 현저하게 낮췄다"며 "25시간의 반감기를 통해 일정 투여시간 전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환자 편의 및 시간 유연성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강한구 대표는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이 속속 진행돼 트레시바에 대한 환자와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조기에 인슐린 치료를 받고 혈당조절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