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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보건의료’와 ‘복지’를 주제로 각각 18일과 20일에 보고가 이뤄진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원격의료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정부부처별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업무보고는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역점 추진 사항인 5개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7개 부처 합동보고 형식을 취하게 된다.
5개 핵심주제는 ▲내수와 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평화통일기반 구축 ▲국가혁신 등이다.
이 같은 주제별 업무보고 방식은 경제혁신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핵심 국정과제들의 가시적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의 경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18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합동보고를 한다.
20일에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합동보고가 진행된다.
국정 4년차인 올해는 새로운 정책보다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업무보고는 ▲투자 활성화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 ▲맞춤형 서비스 국민체감도 제고 방안 등 여러 부처와 관련된 공통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정책실무자 외에 전문가, 일반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가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해 정책 수요자의 현장의견이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현정택 대통령 정책업무수석은 "형식적으로는 장관들이 대통령에게 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보고드리는 형태로 하라는게 대통령의 당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