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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및 차병원 기증제대혈은행은 "가족제대혈과 기증제대혈 이식으로 ▲발달지연 및 장애 ▲뇌성마비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대한 꾸준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아동 100명 중 2~3명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니고 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전반적인 발달장애, 아스퍼거 장애, 경계성 자폐까지 모두 포함한 것을 일컫는다.
오랜시간 동안 뇌 신경과 관련된 뇌성마비, 발달지연 및 장애 질환은 재활치료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10년 전 출산 시 보관했던 제대혈로 이식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및 차병원 기증제대혈은행 이식 현황에 따르면 가족제대혈(자가, 형재자매 간)이식과 임상 연구를 통한 기증제대혈 이식으로 ▲발달지연 및 장애 58건 ▲뇌성마비 504건 ▲재생불량성 빈혈 10건 등 이식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과거에는 조혈모세포이식에 국한해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면 현재는 뇌손상, 알츠하이머성 치매, 아토피, 탈모 등 더 많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과 연구 및 임상이 진행된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더욱이 이식 치료 범위가 확대되고 효용성 또한 높아져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차병원 그룹 관계자는 "제대혈 보관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미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며 "소중한 아이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출산 전까지 제대혈 보관이라는 선택이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