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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막 상피줄기세포 기술' 유럽특허 등록
바이오스타, 미국·일본 이어 해외 6번째 성과
[ 2016년 01월 14일 15시 51분 ]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인간 양막 상피세포 유래 성체 줄기세포의 분리 및 배양 방법’(유럽 출원번호: 08704712.2)의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태반 양막에서 추출하기 어려운 상피줄기세포를 쉽게 분리∙배양하는 기술로 기존 제대혈, 골수 등의 치료용 줄기세포보다 채취가 용이하고 증식률을 현격히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기술이다.


특히 양막 상피줄기세포는 태아를 보호하는 양막의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는 세포이지만, 출산시 태반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윤리적이며 암을 유발 가능성이 난치병 해결에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맥투여용 줄기세포 조성물’(국내 출원번호: 10-2013-0055158호)의 국내 특허도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정맥 내 투여 전 줄기세포가 파쇄되거나 응집되지 않고 투여에 적합토록 10 ~20㎛ 직경의 정맥투여용 줄기세포 조성물을 개발하는 것이다.


특허가 실용화되면 줄기세포의 혈관 내 투여에 의한 세포치료 효능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어 파킨슨 질환과 같은 직접 투여가 어려운 부위에 정맥 투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국내 특허등록 결정으로 줄기세포를 정맥 내 투여하기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양하는 기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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