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올해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격리 전까지 30여명의 접촉자가 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태국 공중보건부는 24일 자국을 방문한 오만 국적의 남성(71세)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태국에 입국,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논타부리 지역의 한 전염병 연구소에 격리됐다.
태국 보건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호텔 직원, 택시 운전자 등 37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며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