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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담뱃값 인상이 결정된 후 50%가량 줄어들었던 담배 판매량이 1년이 지난 지금 80%까지 회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로부터 금연사업을 일부 위탁받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사업의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암센터는 25일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맞춤형 온라인 금연프로그램'과 '실시간 전문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 흡연예방 및 금연촉진을 위한 실천으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온라인 금연프로그램'으로 통칭된 이번 개편을 통해 암센터는 대상자와 기간에 따라 총 12가지 세분화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연 결심자들은 니코틴 의존도 및 자신감, 편의성 등을 고려해 7일, 30일, 100일, 1년 등의 추천 프로그램을 선택, 맞춤형 금연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잔여 프로그램을 온라인 또는 전화상담으로 전환해 금연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금연과 흡연에 대한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전문가 채팅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상담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평일 오전9시~오후10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9시~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이강현 원장은 "이용자 반응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효과적이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센터는 오는 2월 중 홈페이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