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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상 최대 1조3175억 매출 기록
작년 4분기 사노피-얀센 L/O 계약금 일부 반영
[ 2016년 02월 04일 15시 24분 ]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2015년 누적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73.1% 성장한 1조3,175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2,118억원, 순이익 1,62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이번 매출 성과는 작년 11월 사노피(퀀텀프로젝트) 및 얀센(HM12525A)과 체결한 라이선스(L/O) 계약금이 일부 반영된 결과다.


또한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복합신약) 등 신제품 출시와 북경한미약품  실적도 매출 성장에 이바지했다.
 

한미약품의 작년 R&D 투자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과제가 파트너사로 이전되면서 비용이 효율화돼 총 1,871억원이 투자됐다.


투자액은 전년대비 22.7% 증가했지만, 매출대비 투자비율은 누적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적정 수준으로(14.2%)으로 관리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작년 7개 신약의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회사 창립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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