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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전국에 소재한 지사의 규모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총 16개 지사의 사옥신축과 부지 매입을 위해 459억9000만원을 투입키로 한 것이다.
또 건보공단 일산병원의 정원도 늘어난다. 의료서비스 강화 및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해 의사 10명, 간호직 163명, 보건직 2명 등 총 175명이 충원된다.
최근 건보공단이 진행한 2016년 제1회 임시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우선 사옥신축 예산은 96억8000만원 규모로 책정됐다.
구체적으로 상주(9.6억원), 청송 출장소(12.3억원), 여수(14.5), 영광함평(10억원), 홍성(9.4억원), 안성(10.7억원), 시흥(17.1억원), 오산(13억) 등 8개 지사의 1차 설립비로 들어간다.
당초 이들 지사의 신축 예산은 446억원으로 올해 1차 20% 비용을 투입하고 내년도 2차 80%를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단, 청송 출장소는 50%를 우선 편성했다.
신축 부지 매입예산 역시 8개 지사를 대상으로 339억1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부지매입비 379억4000만원, 설계비 1억7000만원, 만기보유증권18억원으로 구성된 비용이다.
부지매입을 진행한 지사는 평창영월(8.5억원), 울주(29억원), 목포(62.7억원), 고흥보성(29억원), 진천(37.3억원), 금산 출장소(12.7억원), 남양주(124억1000만원), 구리(76억1000만원) 등이다.
8개 지사의 설계비용은 당초 17억3000만원으로 배정됐는데, 올해 10%를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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