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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9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원주 혁신도시에 세워진 건보공단 신사옥은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만539㎡, 건축연면적 6만8060㎡)으로 총 1756억원이 투입됐다.
2013년 4월에 착공하고 지난 2월 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원주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1431명이다.
특히 공단 신사옥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27층)로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그리고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등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층 로비에 마련한 ‘홍보관‘은 197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조명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모든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보장성 강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주 이전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을 도모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의료 및 의료기기,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혁신도시는 359.6만㎡면적에 8843억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을 완료했고,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총 12개 기관 5853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1000여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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