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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보장 서비스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공단, 보건의료체계 발전의 중심이 되는 공단, 세계의 건강보장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재도약 하겠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사옥 개청식에서 성창철 이사장은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성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위기가 다가온 가운데 국민들은 더 든든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단은 미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 기틀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 39년간의 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를 둘러싼 많은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수립한 뉴비전의 핵심인 적정부담과 적정보장의 평생건강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가 건보제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 이사장은 “향후 후발국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더욱 체계화하고 월드뱅크, WH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성 이사장을 향해 “올해도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유지, 대형병원 쏠림 완화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 불법사무장병원 근절, 간호·간병서비스 확대 등 보건의료정책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도 효율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각적 소통의 창을 열어달라는 주문도 건냈다.
정 장관은 “공단이 희망찬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의 건강보장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더 사랑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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