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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글로벌 임상시험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신약후보물질 'SKI-O-703'의 단회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임상 1상은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 중으로 단회 투여 시험의 경우 총 48명의 건강한 성인 지원자 대상 6개의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진행한 시험이다.
'SKI-O-703'의 위약대조,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약물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를 목적으로 했다.
앞서 오스코텍이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인 SKI-O-703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다양한 면역질환의 치료제 타겟인 SYK 키나제 단백질만을 억제하는 탁월한 선택성을 보고된 바 있다.
기존에 개발 중이던 경쟁약물들은 낮은 SYK 선택성과 물질 자체에 의한 독성 때문에 개발이 중단된 사례가 있다. 반면 'SKI-O-703'은 이번 1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글로벌 신약으로써의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물투여와 관련된 특이한 독성이나 부작용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현재 각 피험자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분석을 포함한 통계분석이 마무리 단계다.
이에 2016년 하반기부터 반복투여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7년 상반기에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FDA 승인에 작년 10월부터 단회 투여 시험이 시작됐다"며 "이와 함께 현재는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시험 진행과정 및 기술이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1% 정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관절염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3년 410억불 규모에서 매년 4%씩 성장하여 2018년에는 520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