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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의 올 한해 예산이 2조2052억564만원으로 책정돼 병원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도 1조7371억2107만원으로 ‘2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17일 데일리메디가 주요 사립의과대학 부속병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다.(학교법인이 공개한 예산안 기준)
가톨릭의료원은 예산 절감 의식 확산과 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안전적 운용을 고려한 예산안이 확정됐다.
연세대의료원의 올해 예산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외부 교수동 신축, 종합관 우리라운지 조성 공사 등에 집중됐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9914억4409만원으로 ‘1조 클럽’ 가입이 임박했다.
이중 의료원 본부 예산은 735억원이며, 안암병원 3415억원, 구로병원 3387억원, 안산병원 2375억원으로 책정됐다.
고대의료원은 이번 예산안 책정에서 낭비와 비능률의 요소를 제거하고 소비성 경비는 가급적 억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꾸렸다.
순천향대학교 의료원은 서울병원 2235억원, 부천병원 2780억원, 천안병원 2703억원, 구미병원 828억원으로 총 8588억5632만원의 예산이 잡혔다.
경희의료원은 5340억3607만원으로 지난해 5099억6281만원 보다 4.7% 증가했다. 이중 경희의료원은 3269억원, 강동경희대병원은 2071억원이다.
한양대의료원의 2016년도 예산은 서울병원 2505억2767만원, 구리병원 1414억3802만원을 합쳐 총3919억6570만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3261억5862만원이며, 건국대병원은 진료수준의 향상과 의료수익 증대를 위해 직접경비에 중점을 두고 일반경비 지출은 최대한 억제해 총3051억4797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인하대학교 부속병원은 2601억7332만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15년도 2500억3310만원보다 1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2323억7156만원, 한림대학교 부속병원은 1386억6518만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