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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바이오코리아 2016 행사'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 행사를 '세계 7대 바이오 강국 진입'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회의소에서 '바이오코리아 2016'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진행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영찬 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경제침체와 고령화 시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바이오코리아를 바이오헬스 7대 강국의 서막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 2016'에 최신 주제와 테마를 적용,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주요 테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의료 분야,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보건의료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창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올해 당일 최대 19개 주제 트랙으로 컨퍼런스를 배정했다. 이에 정밀의료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보건산업 전문가 216명의 연자들이 발표한다.
비지니스 포럼에는 25개 국가 328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회에는 15개국 244개 기업과 기관, 466개 부스가 마련돼 기업간 투자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전시부스는 지난해 참가하지 않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 대웅제약도 참여한다. 국가별 전시관도 벨기에 3개사, 태국 6개사 등이 새롭게 늘어 총 7개 국가의 산업이 전시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잡페어 운영과 구인기업 확대로 지난해보다 질과 양적 측면 모두 보강했다. 작년 대비 잡페어 운영기간은 2일에서 3일, 구인기업은 45개사에서 60개로 늘었다.
이영찬 원장은 "40여 개국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기 띤 현장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바이오코리아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에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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