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이 제약업계 최초로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5개 그룹을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했다.
바이오제약업체인 셀트리온은 보유주식 가치 상승 등에 힘입어 자산이 5조8550억원으로 증가해 창립 14년 만에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는 2013년 유럽 31개국에서 허가받았으며 지난해 말 기준 처방전은 5만7992명으로, 전년보다 약 700% 이상 증가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시밀러의 개발과 생산은 셀트리온이 담당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유통을 전량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올해 신규 지정된 대기업은 셀트리온 외에도 카카오, 에스에이치공사, 하림, 한국투자금융, 금호석유화학 등 총 6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