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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지정한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식습관 개선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당뇨인구 1000만명 시대에 국민들의 질병 이해 제고 및 예방수칙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는 한편 국민 식생활 공통지침 발표 및 당류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7일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를 대국민 실천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WHO 세계 보건의 날 주제인 ‘당뇨’와 연계해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분야가 ‘식습관’인 만큼 ‘단맛 줄이기’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복지부는 효과적인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와 손잡고 당뇨예방 대국민 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부처합동(복지부․농식품부․식약처)으로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발표한다.
건강주간(4.7~13)에는 각 시․도 및 보건의료기관 등에서 학술대회, 걷기대회,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단맛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당류 적정섭취를 유도하기 위해 덜 달게 먹는 식습관, 당류 정보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