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도매업체 선정 돌연 연기 경희의료원
우선협상 대상자 추후 발표 예정…年 750억 규모
[ 2016년 04월 07일 06시 25분 ]

경희의료원이 의약품 납품 도매업체 선정을 앞두고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낙찰’ 목전에서 병원은 돌연 업체 선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세미나실에서는 병원에서 연간 사용하는 의약품을 공급할 도매업체 선정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경희의료원의 입찰 경쟁은 2010년 이후 5년여만에 이뤄지는 것인데다 기존에 도매업체 3곳이 의약품을 공급해 오던 것과 달리 올해는 단 1곳만 선정키로 해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컸다.


연간 의약품 구매금액은 약 750억원 수준으로, 선정된 업체는 경희의료원 2084개 및 강동경희대병원 2238개 의약 품목에 대한 납품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에 경쟁에 뛰어든 도매업체는 기존에 납품해 오던 두루약품, 석원약품, 신성약품 3곳과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부림약품, 지오영, MJ팜 등 총 6곳으로 알려졌다.


본래 이날은 업체의 제안서 평가를 마친 뒤 우선협상대상자 및 낙찰자 1곳을 선정키로 했다. 하지만 몇시간 동안 평가를 마친 의료원 측은 “우선협상대상자 및 낙찰자 선정을 추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당초 계획과 달리 이날 업체를 선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좀 더 논의한 뒤 추후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고 말을 아꼈다.


입찰경쟁에 뛰어든 A업체 관계자는 “무기한 연장됐다고만 통보받았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바가 없다. 우리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B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입찰 신청서를 낸 업체들이 다 비슷한 규모의 회사라 어떤 곳이 낙찰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한경쟁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제안서 70%, 가격 30% 비율로 평가된다.

허지윤기자 jjy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경희의료원, 의약품 공급 3개사 분담→1곳 전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