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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화테크윈이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테크윈은 영국의 건강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옥스헬스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자사의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를 옥스 헬스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과 결합한 원격 헬스케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인체에 기기를 직접 부착하지 않고 CCTV에 촬영된 영상만으로 환자의 호흡·심장박동 등 바이탈 신호를 원격으로 분석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환자의 급작스러운 건강 상태 변화 등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전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3년 뒤 5조2020억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옥스헬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