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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최근 하종현홀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병원 및 요양병원 40여 곳과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MOU)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지역 의료계 전체가 관심을 갖고 대응 방안하기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치매는 가정 문제, 의료비 부담, 실종·사고 등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치매 환자를 위한 진료체계 구축 ▲의료인력 지원 및 교류 ▲최신 치매 의학정보 및 공동교육 ▲치매분야 공동 연구 ▲진료환자 상호 의뢰 등을 추진한다.
조선대병원은 지역 실정을 반영한 치매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재교육과 함게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홍 병원장은 “광주시에 체계적인 치매 서비스망을 구축하겠다”면서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효율적인 치매 관리 허브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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