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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고유사업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며 모처럼 숨통이 트였고 회비납부율도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 의협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결산보고(안)을 공개하고, 경영실적을 잠정 추계해서 발표.
그 결과 2015년도 회비납부율과 납부금액이 모두 증가했고 고유사업 회계는 7년 간의 적자를 마감하고 당기 흑자로 전환. 회비납부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의협 역사상 최저치인 59.9%를 기록한 이후 올해 63.9%로 4% 증가했고 납부 금액도 지난해 71.5억원에서 76억원으로 늘어.
추무진 회장은 “매년 늘어나는 전도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3.5억원을 상환했고 종합학술대회 회계에서 차입한 전도금 7억원도 모두 상환했다”고 설명. 그는 또 “매년 감사에서 지적된 임직원의 퇴직충당금 적립을 위해 올해 5억여원을 적립, 2015년 퇴직임직원에 대한 퇴직금을 지급하고도 전체 퇴직충당금 누적적립액이 14.15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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