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서바릭스 단가 이원화
질병관리본부, 6월 무료접종 시행 앞두고 조율
[ 2016년 04월 12일 12시 19분 ]


오는 6월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전격 실시를 앞두고 가다실과 서바릭스 등 두 백신의 단가가 달리 산정될 전망이다. 가격에 따른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내 시판 중인 가다실과 서바릭스의 단가를 각각 개별산정해 4월 중에 백신 조달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두 백신 모두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될 예정이지만 허가 효능에서 두 백신 간 차이가 있는 만큼 단가를 달리 산정한다는 방침이다.

 

가다실의 경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16, 18형 인유두종바이러스 외에도 성기와 주변에 사마귀를 일으킬 수 있는 6, 11형 바이러스도 예방하는 4가 백신이다.

 

반면 후발주자인 서바릭스는 16, 18형 바이러스만 예방하는 2가 백신으로, 가다실 보다 허가 효능 2개가 부족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예방접종사업 백신의 조달단가 결정 시 효능과 안전성, 접종 편의성 등이 동일하다고 인정되면 같은 가격으로, 차이가 있으면 다른 가격으로 결정한다.

 

자궁경부암 백신 역시 이 방침을 적용, 단가를 달리 책정할 예정이지만 자궁경부암 예방 효능을 가장 중요하게 반영할 예정인 만큼 두 백신 간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 중 백신 제조사와 가격협의를 완료하고, 백신조달을 조달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은 12세 여야 2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해야 하므로 반드시 생일에 따라 만 9세가 된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 만 14세에 접종을 받은 후 6개월이 지난 2차 접종 시점에 만 15세가 됐다고 하더라도 2차 접종을 받으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선공 GSK - 자궁경부암백신 - 역공 MSD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