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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 환자 안전에서부터 빅데이터까지 완전한 전자의무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 2.0’이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이하 HIMSS;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에서 최고 정보화 등급인 ‘Stage 7’을 재인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IMSS는 북미에서만 6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450여 비영리 기구, 그리고 6만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의 의료 IT 학회로 해마다 개최하는 박람회에는 수만 명의 의료관계자들이 몰리는 것은 물론 조지 부시, 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 정계 유명 인사들까지 단골로 참석하는 등 그 공신력이 검증된 곳이다.
HIMSS는 의료 IT 시장 동향 분석은 물론 각 의료기관의 의료정보시스템의 정보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EMRAM; EMR Adoption Model)를 통해 최저 단계인 Stage 0부터 Stage 7까지로 평가해 레벨을 부여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 Stage 7 인증이후 재인증 받은 것이다.
<표> EMR Adoption Model의 의료기관 정보화 요구 기능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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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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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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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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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전자의무기록, 데이터웨어하우스, 국제표준 문서 기반 의료정보교류, 바코드를 이용한 수혈 및 모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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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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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템플릿), 완전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RFID/바코드를 이용한 실시간 투약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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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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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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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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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표준진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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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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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문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오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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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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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데이터 저장소, 표준용어, 의료정보교류 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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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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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영상, 약제 등 간접진료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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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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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영상, 약제 등 간접진료 시스템 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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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tage 7 인증 병원 보유국은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7개국에 불과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
최초 인증 당시에도 RFID와 바코드를 통한 실시간 투약 관리 등 ‘효율적이며 앞서 있는 병원정보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인증에서는 그간 추가된 RFID를 이용한 모유수유, 혈액 관리 및 약물 안전 시스템과 CI(Clinical Indicator)를 통한 실시간 임상 질관리, 표준기반의 정보교류시스템 등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무난히 평가를 통과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은 “그동안 변화된 기준에 맞춰 재인증에 통과했다는 점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제 인증에 맞춰 진화했다는 증명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철희 병원장도 “향후 공신력 있는 국제인증 평가를 통해 수출 확대와 국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