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늘어가는 ‘치매’···5년간 진료비 7630억 '증가'
환자 72% ‘알츠하이머’ 원인, "조기 발견 위해 정기검진 중요"
[ 2016년 04월 17일 16시 40분 ]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역시 급증하고 있어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에 대한 이해가 절실한 실정이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치매'에 대해 최근 5년 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70대 이상 노년층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진료인원은 2011년 29만5000명에서 2015년 45만9000명으로 16만4000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 진료비는 2011년 8655억원에서 2015년 1조6285억원으로 7630억원이 늘었다.




치매 질환 관련, 70대 이상 노년층의 점유율은 90%에 달했다. 전체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대 42.8%, 70대 35.6%, 90세 이상 10.2%, 60대 8.7%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80대 연령구간은 전체 인구 10명 중 2명, 90대 이상은 3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 형태는 ▲퇴행성(알츠하이머병 등) ▲혈관성 ▲뇌수두성 ▲중추신경계 감염▲대사성 장애▲독성상태(알코올, 중금속 오염 등) ▲외상 상태(경막하혈종 등) ▲만성염증 상태로 인한 치매 등 다양하다.


이 중 주요 원인은 퇴행성으로 분류된 ‘알츠하이머병’ 였다. 알츠하이머병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치매 전체 진료인원 중 약 72%를 차지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언어장애, 시간과 장소 혼동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으며, 즉시 전문의와 상담, 검진 등을 받도록 해야 한다.


심평원 한창환 전문심사위원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독서 등을 통해 뇌를 사용하고 음주, 흡연 등을 멀리 해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조기발견을 위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7월 한국형 新치매케어 시동…요양기관부터 적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