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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JCI 인증(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_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을 획득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4연속 인증을 앞두고 있다.
현재 2255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이 4연속 인증을 획득하면 전 세계 유일무이 (唯一無二)한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2000병상 이상 되는 대형 의료기관에서 JCI 인증을 받은 것은 전 세계에서 세브란스병원이 최초이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13년 3연속 인증획득 후 3년의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18일~23일까지 평가단의 방문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뇌졸중 프로그램인 CCPC(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 재인증 평가도 26일까지 받는다.
세브란스병원은 JCI 인증을 국내 처음 도입한 의료기관이자 4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첫 번째 병원이 된다.
세브란스병원 고위 관계자는 “현재 방문단의 인증평가를 받고 있다. 재인증이 거듭될수록 평가항목은 더 늘고 기준은 까다로워졌다”고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4연속 재인증을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전체 인력이 노력하고 있어 좋은 성적으로 재인증에 성공할 것 같다”면서 “인증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의 국제적인 의료수준을 다시금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2000병상 이상 되는 의료기관이 JCI인증에 성공한 사례는 세브란스병원이 최초”라면서 “병원 전체 인증과 CCPC, HRP, MPE 등을 모두 획득해 환자안전은 물론 질환별 환자의 응급관리, 치료부문, 의과대학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의과대학 부속병원 HRP(Human Subject Research Programs)와 임상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환자안전을 인증하는 MPE(Medical Professional Education) 기준을 통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