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면역항암제 여보이+옵디보 병용요법, 2년 생존율 ↑"
오노약품-BMS "단독요법보다 효과 입증됐으며 69%"
[ 2016년 05월 02일 12시 28분 ]

면역항암제 여보이와 옵디모를 같이 쓰는 경우 단독요법보다 2년 생존율이 더 늘어난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치료 경험이 없는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을 2년간 실시한 결과 69%가 생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임상(CheckMate-069) 2상을 종료한 결과로 2016년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BRAF 야생형(Wild-type)인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투여군과 여보이 단독투여군을 비교했으며 전체 생존율(OS)을 1차 종료점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옵디보+여보이 병용의 2년 전체 생존율은 69%로 여보이 단독투여군인 53%와 비교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에 발표된 연구와 동일했다.
 

또 과거 집중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에서 옵디보 투여군의 5년 전체생존율은 34%로 나타났고, 생존효과 또한 약 4년 간 안정적으로 관찰됐다.
 

이번 연구에서 옵디보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에 발표된 연구와 유사했고, 새로운 안전성 정보(Safety signal)가 파악되지 않았다.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흑색종연구소장 및 하버드 메디컬스쿨 부교수인 스티븐 호디(F. Stephen Hodi) 박사는 "이번 연구 데이터는 새로운 면역항암치료가 일부 진행성 흑색종 환자에게서 지속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이와 같은 임상 데이터는 우리가 암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며 진행성 흑색종 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 호디 박사는 "특히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잠재적인 생존 혜택을 평가하는 추가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옵디보는 면역세포 표면상의 단백질 PD-1에 작용하는 안티 PD-1 항체 면역항암제로, 2016년 4월 1일 국내 최초로,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및 BRAFV600E 야생형인 악성 흑색종 1차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면역항암제 옵디보 폐암 적응증 추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